美의회, 中 의사 리원량에 최고훈장 서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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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수정 2023-02-16 01:53
입력 2023-02-16 01:53

우한 코로나19 존재 처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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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사 리원량. 웨이보 캡처
중국 의사 리원량. 웨이보 캡처
미국 의회가 코로나19 사태를 처음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1986~2020)에게 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4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칩 로이(텍사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리원량에게 ‘의회 골드 메달’을 수여하는 법안을 지난 9일 발의했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퍼지던 코로나19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는 이유다. 이 메달은 미 의회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으로, 미 대통령이 주는 ‘자유 메달’과 함께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2023-0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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