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미사일 시설 등 감시용 정찰위성 발사 성공
강경민 기자
수정 2020-02-09 12:10
입력 2020-02-09 12:10
JAXA는 위성이 예정된 궤도에 진입해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이 자체 개발한 H2A 로켓의 발사가 성공한 것은 이번이 35회째가 되면서 성공률은 97%를 넘어섰다.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은 애초 지난 1월 27일을 첫 발사일로 잡았다가 기상악화로 하루 미룬 뒤 질소가스 배기관에 구멍이 발견돼 다시 발사를 연기했었다.
이날 쏘아 올린 ‘고가쿠’ 7호기는 2015년 발사된 5호기의 후속 기종으로, 우주 공간에서 지상을 감시하는 사실상의 정찰 위성이다.
교도통신은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도록 설계된 이 위성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설 동향 파악 등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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