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기대 속 상승…WTI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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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17-11-10 07:24
입력 2017-11-10 07:24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산유국들의 감산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6달러(0.6%) 상승한 57.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39달러(0.61%) 오른 63.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회동에서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연장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동의 정치적 불안정도 유가 강세에 일조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3.80달러(0.3%) 상승한 1,287.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을 끌어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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