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안 채택 전체회의 하루 연기
수정 2016-03-02 01:43
입력 2016-03-02 01:43
한국시간 3일 자정에 표결 예정
안보리는 당초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3일 자정)로 순연했다고 유엔 외교관들이 전했다.
회의 연기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결의안에 대한 검토 시간을 하루 더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