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우다웨이, 북한과 한반도 상황 놓고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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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04 16:21
입력 2016-02-04 16:21

“리수용 외무상·김계관 제1부상·리용호 6자회담 수석대표와 회담”

중국정부는 4일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방북 결과에 대해 “우 대표는 방북기간에 양자 관계 및 현재의 조선반도(한반도) 상황을 놓고 회담했다”고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우 대표가 방북 기간 중 리수용 북한 외무상,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북한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잇달아 회담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일 방북길에 오른 우 대표는 이날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해야할 말은 했다”면서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금은 알 수 없다”며 북한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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