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FIFA의 13개 은행 계좌 941억여 원 동결
수정 2015-12-31 01:53
입력 2015-12-31 01:53
스위스 법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검찰이 FIFA 수사와 관련해 요청한 은행 기록들을 미국에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스위스 일간 트리뷘 드 즈네브는 전했다. 이에 앞서 스위스는 지난 17일 5천만∼1억 스위스 프랑 가량의 FIFA 자금을 동결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스위스 법무부는 또 이 은행 기록들은 미국 당국이 FIFA 고위간부들을 형사 소추하는 데 필요한 증거들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스 은행 기록들에는 라틴 아메리카와 미국에서의 축구경기 마케팅 권리를 인정해주면서 받은 뇌물과 사례금 등의 거래내용이 들어 있을 것이 확실시된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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