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獨언론 “지난 5일 체포된 테러의심자 연계 가능성”
수정 2015-11-14 22:20
입력 2015-11-14 22:20
바이에른주 지역 라디오방송(바이에리셰 룬트풍크·BR)과 이를 인용한 독일 언론은 현지 경찰이 지난 5일 오스트리아-독일 국경 고속도로 검문 때 승용차에 기관총과 리볼버 권총, TNT 폭발물을 싣고 가던 테러의심자를 발견해 체포했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그러나 BR의 해석과 달리, 이 남성과 승용차에서 발견된 무기가 이번 파리 테러와 연계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붙잡힌 51세 남성은 몬테네그로 출신으로 내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프랑스 파리에선 13일 밤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최소 120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80명을 비롯해 200여 명이 다쳤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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