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세기 관광, 중국 노년층에 인기”<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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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7 13:55
입력 2014-07-07 00:00
올여름 중국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전세기를 이용한 북한 관광상품이 노년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동방망(東方網)이 7일 전했다.

6일 첫 운항을 시작한 상하이(上海)-평양 전세기 단체관광노선의 경우 50세 이상 중국인이 전체 고객의 70%를 차지했다.

북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중국 여행사들은 노년층 관광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단체관광객의 북한 내 숙소를 중국의 4성급 호텔에 해당하는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한 고급 패키지도 출시했다.

상하이-평양 관광 전세기는 앞으로 3개월간 매주 목·일요일에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2시간이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29일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와 평양을 잇는 관광 전세기가 주 2회 운항을 개시한 이후 북한 관광 전세기 운항도시가 창춘(長春), 상하이 등지로 속속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여름에는 기존에 평양과 정기항공노선이 있는 베이징(北京), 선양(瀋陽) 이외에 옌지, 창춘, 상하이, 충칭(重慶), 광저우(廣州), 선전(深천<土+川>), 칭다오(靑島) 등 7~8개 도시에서 평양행 전세기가 운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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