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송함 ‘해병대형’으로 개조키로…센카쿠충돌 대비
수정 2013-08-24 18:18
입력 2013-08-24 00:00
수륙양용차·수직이착륙기 탑재 가능하도록 개조
신문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수륙양용차와 미국산 수직 이착륙 수송기 ‘오스프리’를 탑재할 수 있도록 오스미형 수송함을 개조할 계획이다. 배 안에서 오스프리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격납고와 갑판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등 개조 작업을 위해 2014년도 예산안 요구 때 설계비를 중심으로 4억엔(45억원)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해상자위대는 지난 6일 진수식을 가진 헬기 탑재 호위함 ‘이즈모(기준배수량 1만9천500t·2015년 3월 취역 예정)’에 수륙양용전 사령탑 역할을 맡기기 위해 전자회의 장비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산케이는 소개했다.
이런 방침은 센카쿠에서 방어 및 탈환 등을 위한 작전이 전개될 때를 대비, 실전에 필요한 해병대 기능을 갖추기 위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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