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콜로라도 총기난사 모방범죄 등장하나
수정 2012-07-24 14:09
입력 2012-07-24 00:00
미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속도위반으로 체포된 티모시 쿠르트루아(49)는 뉴햄프셔주에 사는 전 고용주를 살해하러 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쿠르트루아의 차 안에서는 AK-47 자동소총 1정과 권총 4정, 탄환 등이 발견됐다. 콜로라도주 극장 사건에 대한 기사도 잔뜩 쌓여 있었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배낭에 장전한 총을 숨기고 영화관을 찾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봤다고도 말했다.
메인주 소도시인 비드퍼드에 위치한 쿠르트루아의 자택에서도 기관총을 포함한 대량의 총기류와 탄환 수천개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과속과 총기은닉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여죄를 수사 중이다.
그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에서 수감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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