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방문 시카고 상공에 전투기 출동 소동
수정 2012-06-17 16:28
입력 2012-06-17 00:00
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AADC)는 성명에서 소형 항공기 2개가 이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 45분께 시카고 인근 상공에서 각각 적발돼 비행금지 구역 밖으로 안전하게 유도됐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들과 주말을 보내고 밸러리 재럿 백악관 선임고문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카고를 방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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