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종중 백인이 스마트폰 보유비중 가장 낮아”
수정 2012-05-08 04:10
입력 2012-05-08 00:00
하지만 올해 1분기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가운데 스마트폰의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백인 가운데 스마트폰 보유자 비중은 44.7%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5.3%는 일반 피처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스마트폰 보유비중이 가장 높은 아시아-퍼시픽계의 67.3%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다. 히스패닉과 흑인도 각각 57.3%와 54.4%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 백인의 스마트폰 보유비중이 가장 낮았다.
백인 가운데 고연령층이 다른 인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여성 휴대전화 소지자 가운데는 50.9%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반면 남성의 비율은 50.1%였다.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가운데 50.4%가 스마트폰을 보유,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는 47.8%에 그쳤었다.
이 가운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의 비중이 전체의 4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애플의 iOS(32.0%), 리서치 인 모션의 블랙베리(11.6%), 윈도 모바일(4.1%) 등 순이었다.
닐슨은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전체 1위이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별로는 애플의 아이폰이 1위”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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