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폭력조직, 매춘부 손목에 바코드 문신”
수정 2012-03-26 00:00
입력 2012-03-26 00:00
경찰이 ‘바코드 조폭’이라고 이름붙인 이 폭력배들은 이 여성들에 대한 소유권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손목에 바코드 문신을 새겨넣으면서 채무 금액도 함께 새긴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한 19세 여성은 채찍으로 맞고 쇠사슬에 묶이기도 했으며 머리와 눈썹을 깎이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체포된 폭력배들은 모두 루마니아 출신의 2개 조직으로, 여성들이 도주를 시도하면 손목에 문신을 새겨넣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경찰은 한 폭력조직 두목의 집 천장에서 14만유로의 현금을 찾아냈으며 권총류와 다량의 보석, 고급 승용차를 비롯한 차량 5대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