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로팝스타 앤디 윌리엄스 방광암 투병
수정 2011-11-06 17:18
입력 2011-11-06 00:00
윌리엄스는 5일(현지시간) 미주리주 브랜슨의 ‘문리버’ 극장에서 열린 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이 방광암을 앓고 있다고 밝히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내년 데뷔 75주년을 맞아 컴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암을 앓고 있지만 그것이 사형 선고를 받은 것 아니다”면서 “암을 이겨내는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나도 그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으로 쓰인 ‘문 리버’와 ‘버터플라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1950~196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고, 최근까지도 활동을 계속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