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빈라덴 사살 소식에 행복감 못느껴”
수정 2011-09-07 00:34
입력 2011-09-07 00:00
부시 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빈라덴을 사살했다는 사실을 전해주기 위해 비밀 요원을 통해 통화를 요청했을 때 댈러스의 한 레스토랑에 있었다고 슈날 등에게 말했다.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인터뷰를 통해 9·11테러 당시 미국 대통령으로서 겪은 복잡한 소회도 자세히 밝혔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09-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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