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리비아] 교민철수 전세기 보내기로
수정 2011-02-24 00:46
입력 2011-02-24 00:00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3일 “이집트항공 측과 교섭, 내일 중 에어버스330기 1대를 띄워서 트리폴리로 보내고 교민들을 싣고 카이로로 나갈 것”이라며 “한번에 260명이 탈 수 있으며, 2~3일 전과 달리 대피하겠다는 직원들이 많아져 추가 투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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