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州) 러브랜드 소재 ‘월마트 타이어 앤드 루브 익스프레스’ 근로자들이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로부터 노조 선거 실시를 위한 승인을 획득했다면서 월마트 창사 이후 첫 미국내 노조 설립 여부가 주목된다고 CNN머니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NLRB 대변인은 이 곳의 직원들이 단체 협상에서 분명하고 충분한 이익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5-02-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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