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건강한 거리/김성수 논설위원
김성수 기자
수정 2022-06-28 02:24
입력 2022-06-27 20:28
흔히 기자와 취재원의 관계에서 언급되는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 말라)의 원칙을 부부 사이에도 적용해야 하나. 선배도 글 말미에서 비슷한 조언을 해 준다. “사이가 좋으려면 사이가 있어야 한다.” 부부 사이에도 ‘건강한 거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일 게다.
김성수 논설위원
2022-06-2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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