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콩국수 레시피 단상/최광숙 논설위원

최광숙 기자
수정 2015-06-15 00:39
입력 2015-06-14 18:02
방송을 보며 드는 생각은 요리에도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본양념과 불 사용법을 잘 알면 어렵지 않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기본과 원칙이 잘 지켜진다면 많은 어려움을 좀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말에 시원하고 속 든든한 콩국수 한번 해봐야겠다. 고명으로 방울토마토와 달걀까지 얹어서.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2015-06-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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