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사람 냄새 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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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08 02:21
입력 2020-07-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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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구두 수선가게 옆엔 가게 주인이 화이트보드에 손수 쓴 수선 안내판이 있다. 미래엔 로봇이 점차 많은 것을 대체하게 된다던데 어설픈 맞춤법까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에 어쩐지 자꾸 눈길이 머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시내 한 구두 수선가게 옆엔 가게 주인이 화이트보드에 손수 쓴 수선 안내판이 있다. 미래엔 로봇이 점차 많은 것을 대체하게 된다던데 어설픈 맞춤법까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에 어쩐지 자꾸 눈길이 머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시내 한 구두 수선가게 옆엔 가게 주인이 화이트보드에 손수 쓴 수선 안내판이 있다. 미래엔 로봇이 점차 많은 것을 대체하게 된다던데 어설픈 맞춤법까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에 어쩐지 자꾸 눈길이 머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7-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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