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남한말과 색다른 북한말/서울 노원경찰서 보안과 경위 곽철용
수정 2011-05-26 00:24
입력 2011-05-26 00:00
비무장지대가 오랫동안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덕에 온갖 동·식물이 살아있는 생태계의 보고가 되었듯, 북한말은 외래어에 물들어 버린 남한말과 비교해 볼 때 보존해야 할 순수한 우리말의 보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서울 노원경찰서 보안과 경위 곽철용
2011-05-2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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