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다듬이 소리/김문 인물전문기자
수정 2008-12-15 00:54
입력 2008-12-15 00:00
오랜만에 다듬이소리를 들었다.최근 세종문화회관무대에 올랐던 마당극 ‘신뺑파전’에서 건국 60주년에 맞춰 60명의 여인들이 등장,‘다듬이퍼포먼스’를 장엄하게 펼쳤다.달랑 방망이뿐인데 큰 감동을 연출하는 오케스트라 그 이상이었다.안 좋은 소리만 들려오는 요즘이다.한번쯤 눈을 감고 다듬이소리를 떠올려 보면 어떨까.
김문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2008-12-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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