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산동네/손승의
수정 2007-03-17 00:00
입력 2007-03-17 00:00
‘아가’하고 부르는 할머니의 음성처럼
들일 데 없어 벽 밖에 흐트러진
허름한 가재도구들을 지나
처마 안으로 고개 숙이며 들어와
낮은 사람들의 슬픔을 환히 비춥니다
2007-03-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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