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다폰’ 명품 프로젝트 가동
정기홍 기자
수정 2007-04-18 00:00
입력 2007-04-18 00:00
17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와 세계적 디자인 업체인 프라다는 이탈리아와 영국, 홍콩 등 프라다폰이 진출한 지역의 유통망에 17개 항목에 달하는 프라다폰 전시, 광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이 규격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제품의 정확한 명칭(Prada Phone by LG ‘LG제조 프라다폰’이라는 뜻)에서부터 시작해 전시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세세히 적어 놓았다.
즉 프라다폰의 이미지와 모형은 프라다에서 제공한 것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은 검은색, 흰색, 회색(black 60∼70%) 바탕 위에 전시돼야 한다. 또 제품 이름은 ‘Prada phone by LG’ 이외의 표현은 쓸 수 없으며, 제품 옆에 세워지는 가격표 크기는 제품 크기의 10%를 넘길 수 없고 다른 로고나 문자 등이 제품의 이미지를 가릴 수도 없다.LG 관계자는 “특정 전자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이렇게 세세한 전시 및 광고 기준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7-04-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