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분쟁에… 환율 장중 1130원선 돌파
최선을 기자
수정 2018-07-12 23:12
입력 2018-07-12 22:50
원·달러 환율 작년 10월 후 최고… 위안화도 전날보다 0.74% 하락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사흘 연속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은 각각 34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미국은 지난 10일(현지시간) 2000억 달러(약 225조원)어치에 해당하는 중국산 수입품 6031개 품목에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고시 위안값을 전날보다 0.74% 절하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의 가치가 더 떨어졌다는 의미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7-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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