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ㆍ한파로 ‘설 차례상 물가 ’ 들썩

강국진 기자
수정 2018-02-12 01:54
입력 2018-02-11 22:54
배추 45%·애호박 64% 올라
최근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설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한우 갈비는 지난 9일 기준 평균 소매가가 100g당 5340원으로 전월 동기 대비 6.2% 올랐고 한우 등심은 100g당 8206원으로 지난달보다 가격이 2.1% 상승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02-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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