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LG, 납품대금 2조 설 연휴 전 조기 지급

김헌주 기자
수정 2017-01-17 22:37
입력 2017-01-17 20:58
LG도 92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6일까지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 9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이 중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각각 15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LG화학은 최근 20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전달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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