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살린 외국인들
김정한 기자
수정 2016-01-30 00:20
입력 2016-01-29 22:56
부울중기청 성실 근로자 5명 첫 포상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제공
콩소쿤은 이 회사에 2010년 입사해 도금공정 라인의 기술자로 4년 10개월간 근무한 뒤 본국으로 돌아갔다가 성실근로자로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재입국해 같은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또 감사패를 받은 노르만(필리핀)은 동우이엔씨㈜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성실히 일하는 등 모범사원으로 이름났다.
김진형 부산·울산청장은 “이국땅에서 일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근로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6-01-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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