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7% 연말 보너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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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12 09:28
입력 2012-12-12 00:00
올해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연말 보너스 지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지난 8~11일 국내 359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6.9%인 240개사가 ‘연말 보너스 지급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연말 보너스 지급계획이 있다고 한 곳은 77개사로 21.4%에 그쳤으며 나머지 42개사, 11.7%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보너스 지급 기업들의 보너스 액수는 ‘기본급 대비 50% 미만’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50% 이상~80% 미만’은 27.3%, ‘80% 이상~100% 미만’은 3.9%였다. ‘100% 이상’은 32.5%를 차지했다. ‘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보너스액이 ‘줄었다’고 한 기업이 44.2%였으며 ‘비슷하다’는 32.5%, ‘늘었다’는 23.4%였다.

한편 직장인 2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9%인 123명이 ‘연말 보너스를 기대한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48.0%인 59명은 보너스액이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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