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으로 오전 6시까지 43만 호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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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8-28 08:31
입력 2012-08-28 00:00

한국전력 87% 복구 완료…9천280명 비상근무

한국전력공사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8일 오전 6시까지 139건의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주 109건, 광주·전남 28건, 경남 2건이 접수됐다.

이 때문에 43만7천453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87%에 해당하는 38만3천526호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나머지 5만3천927호에 대해서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송·변전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배전 설비 피해액은 1천732만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전선 등 한전 소유 시설 피해만 집계한 것이라서 정전으로 말미암은 2차 피해는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본사와 인천, 전북, 광주·전남, 경남, 제주 등 5개 본부에 적색 비상을 내리고 서울, 남서울, 강원, 대구·경북, 부산, 경기, 경기 북부, 충북, 대전·충남 등 9개 본부에 청색 비상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9천280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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