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평가는…국내 3대 신용평가 회사
수정 2011-04-15 00:42
입력 2011-04-15 00:00
매출 1兆 목표 토종업체
한국신용정보는 2007년 평가사업본부가 한신정평가로 분사했고, 한신정평가는 2009년부터 평가 회사 부도율이 가장 낮은 마켓 리더로 떠올랐다. 한국신용정보는 지난해 나이스홀딩스로 이름을 바꿨다. 한신정평가가 소속된 나이스그룹은 현재 지주회사인 신용평가, 기업 및 소비자 신용정보, 자산관리, 리서치 등 금융산업 인프라스트럭처 전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상태다. 그룹 전체 계열사는 30개이며 임직원 6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2006년 그룹 전체 매출액은 100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4-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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