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쟁력 아시아1위…보아오포럼 “타이완·日 순서”
수정 2011-04-08 01:16
입력 2011-04-08 00:00
타이완이 2위, 일본이 3위에 올랐고, 싱가포르, 홍콩이 뒤를 이었다.
보아오포럼 연구원이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아시아 35개국을 대상으로 했다. 비즈니스행정 효율과 기반시설, 거시경제, 사회발전 수준, 인력자원 및 혁신의 5개 지표를 지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비즈니스행정 효율 ▲고등교육 및 인력양성 ▲과학기술 제품 수출력 ▲거시경제환경 ▲혁신 및 비즈니스환경에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됐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1-04-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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