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교육비 등 장기 목돈마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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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9-15 00:00
입력 2010-09-15 00:00
●현대 키자니아 어린이 증권펀드

올해 연간 대학 등록금이 평균 684만원에 이른다. 점점 커져만 가는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미리 덜 수 있는 대안상품이다. 이 펀드는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균형있게 섞어 앞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 안정적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교육비, 결혼자금 등 장기 목돈 마련에는 주식형 펀드를 통한 장기 적립식 투자가 해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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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과 롯데월드 내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준다. 판매사와 운용사 수익의 15%를 마케팅 기금으로 적립해 어린이 경제·역사캠프 개최, 해외 연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펀드 출시 기념으로 11월19일까지 ‘우리아이 드림업 이벤트’를 통해 가입 고객에게 키자니아 입장권·할인권, 어린이 학용품 등 경품을 준다. 문의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 158 8-6611.

2010-09-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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