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돌풍에 숨죽인 LG
수정 2004-08-06 08:15
입력 2004-08-06 00:00
GS홀딩스의 상승세는 시장의 예상을 넘어선 것이다.상장 첫날에만 현대증권,굿모닝신한증권,세종증권의 목표주가(2만 5000원선)에 육박했다.
GS홀딩스는 LG칼텍스정유,LG홈쇼핑,LG유통,GS스포츠를 자회사로 거느린 지주회사로 LG칼텍스정유가 자산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증권가에서는 이날 GS홀딩스의 주가 급등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정유회사로 분류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았다.특히 SK㈜와 에쓰오일㈜이 각각 강보합,약보합에 그친 것과 관련해 투자자의 상당수가 GS홀딩스로 옮겨갔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GS홀딩스를 ‘정유주’로 분류할 경우 포트폴리오상 두 회사의 비중을 줄이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4-08-0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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