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플러스] 인천지역 특급호텔 8곳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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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19 01:10
입력 2009-03-19 00:00
인천지역에 2012년까지 특급호텔 8곳이 새로 들어선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8월 개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앞두고 송도국제도시와 중구에서 특급호텔 4곳이 문을 연다.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에는 8월 초 쉐라톤인천호텔(23층 321실)과 송도메트로호텔(18층 241실), 송도파크호텔(20층 300실)이 각각 개관한다. 송도파크호텔의 경우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베스트웨스턴인터내셔널이 위탁경영사로 선정됐고, 송도메트로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 출범시킨 ‘한국형 관광호텔 브랜드’인 베니키아가 운영을 맡는다.

2014년 이후 준공 예정인 송도국제도시 내 151층 인천타워에도 300실 규모의 특급호텔을 갖출 계획이다. 인천에는 현재 5개의 특급호텔이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03-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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