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력 범죄에 대해서는 전쟁 선포 각오로 임해야…범정부 액션 플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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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26-10-23 10:51
입력 2026-10-23 10:51

“사후 대응 넘어 사전 예방 체제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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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초안전사회 회의 발언
이재명 대통령, 초안전사회 회의 발언 이재명 대통령, 초안전사회 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3
xy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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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로서 강력 범죄에 대해서는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께서 일상에서조차 안전을 걱정해야 되는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관계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 동기 범죄 같은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력 범죄와의 전쟁’ 선포를 언급한 이 대통령은 “사전에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사후 대응을 넘어서 사전 예방 체제로 대대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미 발생한 범죄에 대해 사전에 막을 방안이 없었는지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유사 범죄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확실하게 보호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야 되겠다”고 했다.



관계 부처와 특단의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이 대통령은 “오늘 논의하게 될 초안전사회를 위한 범정부 액션 플랜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과 안심을 체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세줄 요약
  • 강력 범죄 대응, 전쟁 선포 각오 강조
  • 사후 대응 넘어 사전 예방 체계 전환 촉구
  • 초안전사회 범정부 액션 플랜 마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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