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파주의보?”…아침 출근길 최저 기온 0도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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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기자
수정 2026-10-21 19:22
입력 2026-10-21 19:19

21일 밤부터 한파주의보 발효된다
내륙 곳곳 서리 내리고 얼음까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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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21일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모습. 연합뉴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21일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모습. 연합뉴스


22일 전국에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최대 10도 안팎 하락해 0도까지 떨어진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지역은 영하권에 들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까지 떨어지겠고 인천·대전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4도 등을 기록하겠다.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21일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등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밑돌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대전·광주·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23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16도로 평년보다 낮겠지만, 낮에는 19~23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일요일인 25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9~2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지 기자
세줄 요약
  • 전국 내륙 한파주의보 발효, 아침 0도 예보
  • 경기 북동부·강원 내륙 산지 영하권 전망
  • 23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평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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