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음탄에 미성년자 2명 ‘손 절단’…프랑스 시위 강경 진압에 분노 확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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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6-10-19 17:39
입력 2026-10-19 17:29

프랑스 전역서 55만~80만명 거리로
시위대 관공서 방화·상점 약탈 잇따라
전국 2400명 체포·경찰 1000명 부상
마크롱 대통령, 치안 대응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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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인근에서 미신고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공화국보안대(CRS) 소속 진압경찰이 불길 앞에 서 있다. 2026.10.18 파리 AF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인근에서 미신고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공화국보안대(CRS) 소속 진압경찰이 불길 앞에 서 있다. 2026.10.18 파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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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마들렌 광장에서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프랑스 국기를 든 시위 참가자가 경찰과 마주 서 있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시위에는 ‘노란 조끼’(질레 존) 운동 참가자와 중·고등학생, 대학생, 노동조합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물가와 연료비 상승, 공공서비스 악화에 항의하며 교육환경과 학교 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2026.10.17 파리 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마들렌 광장에서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프랑스 국기를 든 시위 참가자가 경찰과 마주 서 있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시위에는 ‘노란 조끼’(질레 존) 운동 참가자와 중·고등학생, 대학생, 노동조합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물가와 연료비 상승, 공공서비스 악화에 항의하며 교육환경과 학교 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2026.10.17 파리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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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개선문을 배경으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집결해 있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시위에는 ‘노란 조끼’ 운동 참가자와 학생, 환경운동가, 농민 등이 참여했다. 2026.10.17 파리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개선문을 배경으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집결해 있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시위에는 ‘노란 조끼’ 운동 참가자와 학생, 환경운동가, 농민 등이 참여했다. 2026.10.17 파리 AF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생활비 상승과 교육환경 악화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방화와 약탈 등 폭력사태로 번진 가운데 경찰의 강경 진압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경찰이 사용한 폭발성 진압장비 탓에 미성년자 2명이 잇달아 손을 잃으면서 진압장비의 안전성과 무력 사용 기준이 도마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르몽드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 전역에서 약 110건의 시위가 열렸다. 프랑스 내무부가 집계한 참가자는 55만명, 노동총연맹(CGT) 등 주최 측 추산은 80만명에 달했다. 일부 지역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약탈과 방화가 잇따르면서 전국 체포자는 18일 기준 약 2400명으로 늘었다. 파리에서만 855명이 체포됐다.

시위는 지난달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들의 집회에서 시작됐다. 이후 물가 상승과 공공서비스 악화에 반발하는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이 가세하면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대됐다. 학생들이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크게 다치는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 폭력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시위 현장에서 커졌다.

10대 2명 폭음탄 폭발로 손 절단…경찰 감찰 착수17일 남부 생테티엔에서는 17세 청소년이 경찰이 사용한 폭음탄 폭발로 오른손이 절단됐다. 현장 의료진에 따르면 피해자는 경찰이 투입한 폭음탄을 집어 든 직후 폭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에 사용된 폭음탄의 구체적인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프랑스 국가경찰감찰총국(IGPN)과 국가헌병감찰총국(IGGN)은 사고 경위와 폭음탄 사용의 적절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북부 랑스에서도 15세 고등학생이 경찰의 EF-SON 폭음탄 폭발로 손을 잃었다. EF-SON은 강한 폭발음으로 군중을 물러나게 하는 진압장비다. 프랑스 정부는 7일 학생 시위 현장에서 해당 폭음탄의 사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폭음탄은 계속 사용됐다. 르몽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서 GL-304 폭음탄을 사용해 시민단체인 파리 공공자유감시단 소속 2명에게 경상을 입혔다. 13일에도 같은 폭음탄으로 독립언론인 2명이 다쳤다. 르몽드는 당시 영상을 분석해 폭음탄이 경찰관들에게도 강한 충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GL-304는 브라질 업체 콘도르가 제작한 수류탄 형태의 폭음탄으로, EF-SON과 달리 발사기 없이 손으로 던진다. 제조사는 폭발 지점에서 최소 10m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권고했지만, 프랑스 내무부는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면 폭음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 진압 현장에서 적용되는 안전기준을 둘러싸고 논란이 제기되는 이유다.

특정 폭음탄 사용 중단에도 부상 잇따라…안전기준 논란손 절단 사고 이후에도 폭음탄 사용을 전면 중단하지 않은 정부의 판단 역시 논쟁거리다. 로랑 누녜스 내무장관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17일 대규모 집회에 폭음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 중단 조치를 학생 시위 현장의 특정 장비에 한정한 것이다. 이튿날 생테티엔에서 또다시 손 절단 사고가 발생하면서 경찰의 진압장비 운용 방식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경찰의 진압장비 사용으로 중상을 입은 학생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8일 생투앙로몬에서는 14세 소년이 경찰이 근거리에서 발사한 폭음탄에 맞아 턱뼈 두 곳이 골절됐다. 같은 달 30일에는 16세 학생이 경찰의 운동에너지탄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부상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북서부 알랑송에서는 경찰관이 소녀의 목을 팔로 감아 제압하는 모습이 촬영돼 논란이 일었다. 경찰이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비판 속에 국가경찰감찰총국의 조사도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학생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무력 사용 등을 둘러싸고 감찰 조사 24건이 시작됐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도 프랑스 시위 현장의 충돌과 부상 사고에 우려를 나타내며 평화적 집회 보장과 경찰의 비례적인 무력 사용을 촉구했다. 경찰의 진압 방식이 시위대의 반발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폭력적인 군중을 통제하기 위한 장비 사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약탈·방화에 경찰 1000명 부상…마크롱, 치안 대응 점검시위 현장에서는 일부 집단의 약탈과 방화도 잇따랐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주변에서는 상점과 은행 등이 공격받았고, 남부 마르세유에서는 일부 시위 참가자가 시청에 진입했다. 중부 리모주에서는 복면을 쓴 사람들이 1883년 완공된 시청 건물에 불을 질렀다. 프랑스 유통업계는 전국에서 약 1500개 상점이 파손되거나 약탈당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 측 인명피해도 심각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경찰과 헌병 약 1000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7명은 중상을 입었다. 누녜스 내무장관은 극좌 성향 폭력 집단과 약탈범들이 시위를 틈타 관공서와 상점을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극좌 성향 야당인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장뤼크 멜랑숑 대표는 경찰의 대응 방식이 충돌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8일 대국민 연설에서 폭력과 약탈 행위를 강하게 비난하면서도 정당한 요구를 내건 평화적 시위 참가자들과 폭력 가담자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의 정보 수집과 사전 대비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추가 폭력사태를 막기 위해 지방 당국이 특정 집회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사, 노동계,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협의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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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중부 리모주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일부 인원이 시청 건물에 강제로 진입한 뒤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 이 건물은 1883년 완공됐다. 2026.10.17 엑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중부 리모주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일부 인원이 시청 건물에 강제로 진입한 뒤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 이 건물은 1883년 완공됐다. 2026.10.17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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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시위 도중 폭력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자전거들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2026.10.17 파리 UPI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시위 도중 폭력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자전거들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2026.10.17 파리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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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인근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가 불타는 물체 옆에서 프랑스 국기를 들고 있다. 이날 전국적인 시위에는 ‘노란 조끼’ 운동 참가자와 학생, 교사, 노동자, 농민 등이 참여했다. 2026.10.17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인근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가 불타는 물체 옆에서 프랑스 국기를 들고 있다. 이날 전국적인 시위에는 ‘노란 조끼’ 운동 참가자와 학생, 교사, 노동자, 농민 등이 참여했다. 2026.10.17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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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한 청년이 은행 창문을 부수고 있다. 2026.10.17 몽펠리에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한 청년이 은행 창문을 부수고 있다. 2026.10.17 몽펠리에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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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복장을 갖춰 입은 시위 참가자가 타오르는 불길 앞에 서 있다. 2026.10.18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복장을 갖춰 입은 시위 참가자가 타오르는 불길 앞에 서 있다. 2026.10.18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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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한 참가자가 쇼핑카트를 집어 던지고 있다. 2026.10.17 낭트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한 참가자가 쇼핑카트를 집어 던지고 있다. 2026.10.17 낭트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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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불붙은 조명탄을 들고 있다. 2026.10.18=7 툴루즈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불붙은 조명탄을 들고 있다. 2026.10.18=7 툴루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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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최루가스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시위대가 다리를 건너 진압경찰을 피해 물러나고 있다. 2026.10.17 툴루즈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최루가스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시위대가 다리를 건너 진압경찰을 피해 물러나고 있다. 2026.10.17 툴루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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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진압경찰과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복면을 쓴 시위 참가자가 최루탄을 발로 차려 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진압경찰과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복면을 쓴 시위 참가자가 최루탄을 발로 차려 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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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 인근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진압경찰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 인근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진압경찰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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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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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프랑스 헌병대가 센토르(Centaure) 다목적 장갑차 옆에서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2026.10.17 낭트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프랑스 헌병대가 센토르(Centaure) 다목적 장갑차 옆에서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2026.10.17 낭트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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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프랑스 공화국보안대(CRS) 소속 진압경찰이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2026.10.17 보르도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프랑스 공화국보안대(CRS) 소속 진압경찰이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2026.10.17 보르도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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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최루가스가 자욱한 가운데 프랑스 공화국보안대(CRS) 소속 진압경찰이 시위 참가자와 충돌하고 있다. 2026.10.17 툴루즈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최루가스가 자욱한 가운데 프랑스 공화국보안대(CRS) 소속 진압경찰이 시위 참가자와 충돌하고 있다. 2026.10.17 툴루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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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관들이 한 남성을 곤봉으로 구타하고 있다. 2026.10.17 낭트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관들이 한 남성을 곤봉으로 구타하고 있다. 2026.10.17 낭트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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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 교육예산 문제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UPI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 교육예산 문제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있다. 2026.10.17 파리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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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연료비 상승과 구매력 저하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6.10.17 파리 타스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연료비 상승과 구매력 저하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6.10.17 파리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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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의 공화국 동상에 전날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남긴 낙서가 새겨져 있다. 2026.10.18 파리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의 공화국 동상에 전날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남긴 낙서가 새겨져 있다. 2026.10.18 파리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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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전날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파손된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매장 앞을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다. 2026.10.18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전날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파손된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매장 앞을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다. 2026.10.18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권윤희 기자
세줄 요약
  • 프랑스 시위 확산, 방화·약탈 동반한 폭력 사태
  • 경찰 폭음탄에 미성년자 2명 손 절단 사고 발생
  • 안전기준·과잉진압 논란 속 감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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