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을 더욱 편리하게”…경주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착수

김형엽 기자
수정 2026-10-19 14:47
입력 2026-10-19 14:47
세줄 요약
- 2028~2032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
- 교통·안전·환경·관광 현안 종합 분석
- 시민 체감형 서비스·실행전략 마련
경북 경주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한다.
시는 스마트도시 분야 자문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역은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적용할 스마트도시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통·안전·환경·관광 등 주요 분야의 도시 현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안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역사·문화도시이자 관광도시인 경주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 설문조사와 리빙랩, 부서별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스마트도시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경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리면서 미래도시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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