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흥타령춤축제 90점, 만족”…관람객 10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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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10-06 13:52
입력 2026-10-06 13:52
세줄 요약
  • 관람객 99만2000여명, 100만명 육박
  • 장기수 시장, 축제 만족도 90점 평가
  • 가족 참여 확대, 전국 축제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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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이 5일 막을 내린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대해 만족감을 표명하고 있다. 시 제공
장기수 천안시장이 5일 막을 내린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대해 만족감을 표명하고 있다. 시 제공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5일 막을 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에 닷새간 100만명의 관람객이 육박한 것과 관련해 6일 만족감을 표명하며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장 시장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축제 기간 약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해 주셨다. 워낙 날씨도 좋았고 하늘이 도우셨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06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 관람객은 99만 2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장 시장은 “올해 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동시 개최했다. 삼거리공원을 가보니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다”며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텐트에 돗자리도 준비해 나와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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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이 천안시,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브리핑실에서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 제공
장기수 천안시장이 천안시,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브리핑실에서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 제공


그는 시장이 된 이후 첫 개최한 흥타령춤축제 소감에 “축제 현장 곳곳을 많이 다녔고, 나부터 축제를 즐겨보자는 마음을 먹었다”며 “올해 축제는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아쉬움과 관련해 장 시장은 “축제 프로그램을 청소년이나 청년층, 중·장년층에 홍보를 맞춰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일부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의 선정성 지적 문제는 표현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조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지에서 5년째 방문객도 있는 등 흥타령춤축제가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민을 비롯해 온 국민이 즐기는 흥타령춤축제가 되도록 꾸준히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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