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예인선 전복’ 실종자 1명 시신 포항 해변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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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6-09-09 22:34
입력 2026-09-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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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해경이 전날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을 찾기 위해 조명탄을 밝히며 야간수색을 벌이고 있다. 2026.9.3.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3일 부산 해경이 전날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을 찾기 위해 조명탄을 밝히며 야간수색을 벌이고 있다. 2026.9.3.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중 1명의 시신이 포항 해변에서 발견됐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티엔에스캐처호 선원 A씨가 경북 포항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7일 만이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던 중 전복된 뒤 침몰했다.

선원 8명 중 인도네시아인 1명은 구조됐고 50대 한국인 선원 1명은 선내에서 발견됐지만 숨졌다. 이날 실종자 1명이 발견됐고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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