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경 여사, 수녀회 수도원 방문
수정 2026-09-08 11:11
입력 2026-09-08 11:11
세줄 요약
- 김혜경 여사, 마크롱 여사와 수녀원 방문
- 한국인 수녀들 정착·봉사 활동 청취
- 신뢰와 우정이 양국 관계 토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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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의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을 방문해 한국인 수녀와 대화하고 있다.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의 8명의 수녀 중 6명이 한국인이며 김경희 수녀가 2024년부터 총원장을 맡고 있다. 2026.9.8.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의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을 방문해 한국인 수녀와 대화하고 있다.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의 8명의 수녀 중 6명이 한국인이며 김경희 수녀가 2024년부터 총원장을 맡고 있다. 2026.9.8.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의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을 방문해 한국인 수녀와 대화하고 있다.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의 8명의 수녀 중 6명이 한국인이며 김경희 수녀가 2024년부터 총원장을 맡고 있다. 2026.9.8.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함께 수녀원을 방문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날 김 여사가 방문한 곳은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의 성 가정 도미니코 수녀회 수도원으로, 19세기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해 온 공동체다.
현재 총원장을 맡은 김경희 수녀를 포함, 8명의 수녀 중 6명이 한국인이다.
두 여사는 수녀들의 안내를 받으며 수도원을 둘러보고, 이들이 한국을 떠나 프랑스에 정착해 온 과정과 그동안의 활동, 수도원 생활 등 이야기를 들었다.
김 여사는 “사람과 사람의 교류가 얼마나 깊고 오랜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며 “40년 넘게 낯선 땅에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삶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여사도 “한국에서 온 수녀님들이 이곳에 뿌리내리고 오랜 시간 프랑스 지역 사회와 함께해 온 이야기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김 여사와 함께 특별한 장소를 찾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여사는 이처럼 여러 나라에서 온 이들이 일상에서 맺은 신뢰와 우정이 양국 관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토대라는 점에 공감했다.
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의 만남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앞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문, 6월 프랑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7월 튀르키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만나 교류를 나눈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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