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음주운전 철퇴…경찰, ‘게릴라식’ 특별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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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6-05-11 08:57
입력 2026-05-11 08:57
세줄 요약
  •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강화 발표
  • 7주간 457건 적발, 사망사고 0명 기록
  • 취약지역 중심 게릴라식 단속 상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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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전북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전북경찰청 제공


경찰이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강화한다.

1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3월 13일부터 7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한 결과 457건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경찰은 이 기간 유흥가, 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병행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지난해(425건) 대비 8% 증가했지만 음주사고 사망자는 ‘0명’을 기록했다.

경찰은 그동안 실시해 온 단속 결과를 토대로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야간을 불문하고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게릴라식 단속’을 상시화해 경찰관의 노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음주운전 취약 시간대(숙취·낮·심야) 및 지역 축제·관광지·체육시설 등 인파 밀집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매일 주요 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을 한순간에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특별단속 이후에도 보이는 경찰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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