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초암사~국망봉 탐방로 구간 예약제 시행
김상화 기자
수정 2026-05-11 08:56
입력 2026-05-11 08:56
세줄 요약
- 초암사~국망봉 4㎞ 구간 예약제 시행
- 멸종위기 식물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 하루 300명, 예약시스템 통해 접수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2일간 초암사~국망봉(4㎞) 구간 탐방로에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공원 내 복주머니란(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등 특정 식물과 자생종 등의 보호와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이다.
특히 이 구간은 인근에 초암사와 달밭골 명품마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 제1자락길이 자리해 있어 탐방객들의 이용이 잦다.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2시이다.
예약 정원은 하루 300명이고, 탐방로 입구에 위치한 초암탐방지원센터에서 간단한 확인 절차만 거치면 입산이 가능하다.
예약시스템은 매월 2회(1일, 15일) 오전 10시에 개시되며 1인당 예약 최대 인원은 10명이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인터넷 예약 미달 인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 자원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한 탐방로 예약제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영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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