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하기 좋은 도시’ 서울, 타이베이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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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6-05-11 00:07
입력 2026-05-11 00:07

30~31일 서울대 등 14개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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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된 서울유학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유학 및 졸업 후 진로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된 서울유학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유학 및 졸업 후 진로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30∼31일 대만 타이베이 티-허브에서 16개 대학 및 기관과 함께 ‘2026 서울유학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은 최근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선정한 ‘2026 유학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

박람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등 14개 대학과 서울글로벌센터, 로컬잇이 참여한다. 각 대학 국제입학 담당자들이 개인별 상담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글로벌센터는 비자·체류 관리 등 서울 생활 및 정착에 필요한 행정 정보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대만 유학생 출신들이 참여해 졸업 후 취업, 창업 등 진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시는 202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인도 첸나이,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호찌민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해 7000여건의 유학 상담을 진행했다.

이영미 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학업을 마치고 꿈을 실현하는 단계까지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2026-05-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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