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임광현 국세청장에 “열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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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수정 2026-04-28 08:57
입력 2026-04-28 08:57
세줄 요약
  • 대통령, 임광현 청장 체납세금 환수 성과 치하
  • 국세청, 3개국 공조로 339억원 체납세금 환수
  • 해외 은닉 재산 추적·세정 외교 강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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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X 메시지 캡처.
이재명 대통령 X 메시지 캡처.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조세 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밝히며 임광현 국세청장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국회의원을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주신 임광현 청장님 ‘열일(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적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간 3개국 과세당국과 공조해 외국인 3명과 내국인 2명 등 총 5명을 상대로 339억원의 체납 세금을 환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여기에는 국내 프로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세금을 내지 않고 해외로 이적한 ‘외국인 용병’과 4000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14년째 내지 않고 있는 권혁 시도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임 청장도 엑스에 글을 올리고 “세금을 체납한 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행위는 우리 사회의 공정을 훼손하는 반칙이다. 더 이상 국경이 세금 회피의 보호막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앞으로도 세정 외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제 공조망을 더 촘촘히 구축해 체납자의 해외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 소중한 국고를 지키고 공정성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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