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웰에이징협회-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 존엄한 노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정 2026-04-24 17:12
입력 2026-04-24 17:12
세줄 요약
- 한국웰에이징협회-서울요양원 업무협약 체결
- 어르신 존엄한 삶·웰에이징 문화 확산 추진
- 웰다잉 접목한 돌봄 모델 공동 연구·개발
한국웰에이징협회(대표 엄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원장 김강수)이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고,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웰에이징(Well-aging)’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23일 서울요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사회적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마음까지 보살피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서울요양원의 운영 철학과 한국웰에이징협회의 ‘노년기에도 성장하는 웰에이징’ 철학을 깊숙이 접목하는 데 있다. 협회가 정의하는 웰에이징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공동체를 이루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양 기관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요양원 어르신들의 ‘웰에이징 라이프’를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 및 개발하고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요양원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존엄한 임종 돌봄(웰다잉)’ 모델과 한국웰에이징협회의 웰에이징 문화를 접목하는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함께 품격을 유지하며 ‘성장하는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웰에이징 관련 정책 연구와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노년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엄지 한국웰에이징협회 대표는 “웰에이징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수용의 과정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서울요양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고, 주체적으로 존엄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강수 원장은 “요양원 설립 이후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어르신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다운 품격을 유지하며 가족과 함께 평온한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웰에이징 문화를 접목한 선도적인 요양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웰에이징 문화를 이루고 어르신의 존엄한 삶을 위한 건강한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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