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 “위대한 안성시대 완성하겠다” 출마선언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24 16:35
입력 2026-04-24 16:35
세줄 요약
- 민선 9기 안성시장 출마 공식 선언
- 예산 1조2800억원 시대와 투자 성과 강조
- 반도체·미래차 중심 7대 전략 제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9기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안성 역사상 최초 ‘예산 1조 2800억원 시대’ 개막과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 총 1조 3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이제 시작된 거대한 변화를 중단 없이 완수하여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위대한 안성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와 미래차 양대 심장으로 완성하는 ‘첨단기술 산업도시’ ▲5대 호수와 전통이 만나는 ‘문화생태 관광도시’ ▲요람에서 무덤까지 틈새 없는 ‘사람중심 행복도시’ ▲배움이 일자리가 되고 기술이 내일이 되는 ‘AI 평생학습도시’ ▲에너지가 시민의 소득이 되는 ‘햇빛청정 에너지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농민이 제값 받는 ‘젊은미래 농업도시’ ▲막힘없는 교통과 확실한 규제 해소로 ‘포용균형 발전도시’ 추진 등 7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또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최초의 ‘3선 여성 시장’이라는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거 과정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무분별한 현수막과 종이 홍보물을 줄이는 ‘자원 절약 선거’, SNS 등 디지털 창구를 적극 활용하는 ‘실속 선거’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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