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27일 후보 등록…캠프는 종로 구도심 관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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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23 19:29
입력 2026-04-23 19:29
세줄 요약
  • 2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전 돌입
  • 캠프는 종로 관철동, 초심과 구도심 강조
  • 청년 정책 중심 선거운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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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시청에서 열린 서울-샌프란시스코 친선결연 50주년 기념 ‘감사의 정원’ 석재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시청에서 열린 서울-샌프란시스코 친선결연 50주년 기념 ‘감사의 정원’ 석재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7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

오 시장 측은 예상보다 이른 후보 등록 배경에 대해 “시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을 뛰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캠프 사무실은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될 예정이다. ‘초심’과 ‘구도심 발전’의 의지를 부각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 관계자는 “선거사무실을 구도심 개발의 시급성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도시 균형발전과 종로지역 등 구도심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과시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출발하겠다는 ‘초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선거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번 선거 캠프를 청년 정책 위주로 운영하고, 캠페인도 청년들이 참여·주도하는 구조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 시장 관계자는 “민선8기 서울시정이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조로 약자와 동행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면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삶의 질 특별시’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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