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교육 대전환, AI 시대 첫 교육감 될 것”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21 16:41
입력 2026-04-21 16:41
세줄 요약
- 경기교육 AI 중심 전환 공약 발표
- 미래 인재 10만 양성 및 인재벨트 구축
- 취약학생 맞춤형 AI 지원 확대 계획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경기교육을 AI 중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AI는 단순 기술을 넘어 아이들의 꿈을 뒷받침하는 시대적 인프라”라며 “경기교육의 주도권을 확보해 대한민국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AI를 통해 교육 구성원 모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며 “데이터 기반의 학생 성장 기록으로 기초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행정 혁신으로 시간을 확보한 교사는 학생과의 소통과 교육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기 AI 미래인재 10만 양성’을 추진한다. 안 예비후보는 ▲AI·반도체 인재 양성 벨트 구축 ▲경기 북부 AI고 및 반도체고 신설 ▲KAIST 북부 캠퍼스 유치 추진 등을 통해 경기도를 인재 양성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AI 번역 기능을 통한 이주 배경 학생 학습 지원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및 AI 프로그램을 보급 ▲소아암 등 장기 입원 중인 학생들을 위해 AI 기반 원격 수업 시스템과 학습 이력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다.
안 예비후보는 “경기도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AI와 과학기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재 양성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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